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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삼각대가 없어 빨간 파프리카 한 그릇으로 대체 설치한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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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유머 작성일17-01-11 21:01 조회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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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차량 운전자는 사고 위치로부터 100m(야간에는 200m) 떨어진 후방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뒤에 오는 차들의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죠. 지난 8월 30일, 독일 작센안할트 주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는 안전삼각대를 소지하지 않았습니다. 2차 사고 예방 및 범칙금을 피하고자, 그는 도로 위에 빨간 안전삼각대 대신 빨간 '이것'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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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릇에 소복이 담긴 싱싱한 빨간색 파프리카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남자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한바탕 웃었습니다. 또, 그의 재빠른 임기응변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이 운전자가 가장 두려워했던 범칙금 또한 이번만은 특별히 눈감아 주기로 했답니다!

 

작센안할트주의 경찰은 공식 트위터에 남자의 창의적인 안전삼각대 사진을 올렸고, 문제의 사진은 현재까지 2천 명이 넘는 사람에게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남자의 유머 넘치는 재치는 높이 살 만하지만, 안전삼각대는 만일에 대비해 항상 차량에 소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사진을 여러분 주위의 운전자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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