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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으로 완성된 절묘한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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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유머 작성일17-01-11 21:02 조회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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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같은 큰 명절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없다면, 그 슬픔은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껏 신이 난 친구들의 행복한 가족사진들을 보면서, 미국에 사는 애슐리 시스트렁크(Ashley Sistrunk)는 이라크에 파병 나간 남편 브랜던(Brandon Sistrunk)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꼈습니다. 자기 가족도 이번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에게 자랑할만한 멋진 가족사진 한 장 남길 수 있다면 매우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때, 그녀의 머릿속에 불현듯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애슐리는 브랜던이 이라크에서 찍은 사진과 미국에 있는 가족들의 사진을 합성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가족사진을 만든 것입니다! 애슐리는 엄마의 도움으로 자신의 아이들과 눈 내린 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라크에 있는 브랜던 역시 동료의 도움으로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가족사진과 합성이 가능한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무려 25장의 모두 다른 사진을 애슐리에게 보냈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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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 To Save a Life

 

짠! 마치 바로 옆에 있는 듯,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두 장의 사진들! 아이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부부의 자세에서 가족의 남다른 유머감각이 느껴지네요. 애슐리는 페이스북에 합성 사진들을 올렸고, 친구들의 반응은 아주 폭발적이었습니다.

애슐리는 말했습니다. "사진들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지만, 사실 사진을 이렇게 합성한 이유는, 우리도 다른 가족들처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는 기분을 좀 내보고 싶어서였어요. 아이들은 항상 '아빠는 언제 와요?'라고 묻곤 한답니다. 그럴 때마다 전 '네 아빠는 지금 저 먼 곳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단다. 진정한 영웅이지.'라고 자랑스럽게 말해주곤 해요." 

다음 크리스마스엔 애슐리네 가족이 한데 모여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네요.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이 가족의 재미있는 사진들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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