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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널드 치즈버거를 3시간 반 동안 염산에 담가보았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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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생활 작성일17-01-11 21:12 조회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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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가 그리 건강한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탄산음료를 주로 먹고 마시는 사람들은 과체중, 당뇨병, 심장질환 등에 시달리게 될 위험성이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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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대학의 연구진은 패스트푸드가 소화되는 과정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맥도널드에서 파는 평범한 치즈버거를 사다가 염산에 3시간 반 동안 담궈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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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성(pH) 농도가 1~1.5(강산성) 정도인 위산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세균이 들어오더라도 대부분 우리 몸에 해악을 미치기 전에 죽일 수 있다.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질이 없다면, 위산이 위마저 녹이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처럼 강력한 수준의 염산에 담근 치즈버거가 3시간 반을 기다려도 완전히 분해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치즈버거는 녹아 없어지는 대신 구역질나는 검은 덩어리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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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소화되기까지는 보통 24~72시간이 소요되는데 음식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시간이 달라진다. 가령 과일 샐러드는 최소 30분 안에 소화되는 반면 빅맥이 완전히 소화되려면 3일이 걸린다. 햄버거에는 일명 '트랜스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과 야채는 훨씬 쉽게 소화시킬 수 있다.

Flickr/ Robert McDonald

가끔 한 번씩 패스트푸드를 먹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주 식단으로 살코기, 유제품, 통밀빵, 과일, 채소 등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건강한 식생활이 여러 질병과 불필요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건강하게 먹고 사는 일은 차를 끌고 맥드라이브로 가는 것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내 몸을 위하는 길이니까. 

소스:  

omneda dailymail medical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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